2003. 09.27.

스위스하면 생각나는 경치와 그경치를 배경으로 하는 레포츠......
그 레포츠 중에서도 가장 많이 즐겨한다는 번지점프, 페러글라이딩, 급류타기 이 모든걸 다 재껴두고 가장 저렴한 자전거 하이킹을 선택했다.

이제와서 후회하지만 그때는 아껴가며 생활한다고 했지만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다.
21프랑을 주고 자전거를 렌트해서 그냥 지도도 없이 밟아댔다...

아무대고 다니면서 찍은 사진들...

스위스의 소들은 먼가 다른가?

이건 페러글라이딩을 하기위한 헬기로 보인다....
누군가는 여기서 뛰어내렸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