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드골공항에 도착한 시간 07:05분(장작 17시간동안에 비행)
파리에서의 3박 4일간 묶게 될 골뱅이 민박집으로...
드골공항에서 약....1시간가량 지하철타고 가야 한다. 시내에서는 약간 외진곳...
첨에 가장 눈에 띄는곳은 지하철.
서울에서는 도저히 생각해볼수도 없는 좁은 길. 허술한 관리. 더러운 내부.
세계에서 으뜸이라는 패션에 도시 파리라고는 생각되어지지 않는 한국에 평범한 도시에 뒷동네 같이 느껴지는 거주지...
바깥에서 바라보는 3박 4일간에 휴식보금자리 민박집 전경...
민박집에서 요리당당이신 연변 아주머니에 고스톱치는 모습과 부엌공개... ^^
유럽 어느나라든 IT산업이 대한민국처럼 발전된 나라는 드물다. 특히나 가정에 PC보유대수는 아주 희박하고 인터넷회선료는....가히 상상을 수준하는....수준 (1달에 10만원을 호가한다는...)
그나마 인터넷을 통해 한국 드라마 시청을 하신다고...(당시 KBS 상두학교간다 방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