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blogs.technet.com/koreapartner/archive/2009/04/30/3233163.aspx
Windows에 문제가 생겨 메모리 덤프를 생성 할 때 아래 그림처럼 화면 전체가 파란색(Blue)으로 변하는 것을 블루스크린(Blue Screen)이라고 부릅니다.

[블루스크린(Blue Screen of Death)]
Windows가 블루스크린이 발생 시키는 것은 이유는 Windows의 커널 모드에서 문제가 발생 했을 때 당시 물리 메모리에 있던 데이타를 그대로 하드 디스크에 저장한 뒤 디버깅 같은 작업으로 문제의 원인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대부분 잘못된 디바이스 드라이버(Device Driver) 코드나 하드웨어 문제로 인해 발생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왜 블루스크린은 파란색일까요? ‘블루스크린이니까 파란색이지..’ 같은 답 말고 왜 처음에 Windows를 만든 사람들은 메모리 덤프 화면을 파란색으로 선택 했을까요? 여러 낭설들만 무성한 가운데 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블루 스크린을 만든 분에게 직접 여쭤 봤습니다.
khK: Dave, 왜 블루스크린은 파란색인가요?
Dave: 각기 다른 색깔(Color)을 적은 종이를 뒤집어 놓고 뽑기를 했는데 그때 뽑힌 것이 파란색이라네, 그래서 파란색으로 결정했지
그래서 블루스크린의 파란색의 비밀은 ‘제비뽑기’ 였습니다.
Windows 7에서도 똑같은 파란색인지 현재 나와 있는 빌드에서 테스트 해봤는데 같은 파란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