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virtualhive.tistory.com/36
전가상화(Full-Virtualization):전가상화는 하드웨어를 완전히 가상화하는 방식입니다. 하드웨어를 완전히 가상화하기 때문에 게스트 OS에 아무런 수정없이, 또한 Windows에서 Linux까지 다양한 OS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가상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물리적인 가상화 지원기능, 즉 CPU의 VT(Virtualization Technology)를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만, 이 때문에 퍼포먼스의 저하가 발생한다는 단점이 생깁니다. 전가상화를 이용한 하이퍼바이저인
VMware의
ESX Server나
마이크로소프트의
Hyper-V 등의 하드웨어 전제조건중 CPU에
Intel-VT나
AMD-V의 기능이 필수인 점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전가상화(Full-Virtualization)
반가상화(Para-Virtualization):전가상화와 달리 하드웨어를 완전히 가상화하지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스트 OS가 직접 하드웨어를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 하이퍼바이저에게 의뢰, 하이퍼바이저가 제어를 하기에 높은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Xen이 주목을 받고있는 이유중 하나죠.
물론 반가상화도 단점이 있습니다. 반가상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게스트 OS의 커널의 일부분을 수정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용할 수 있는 게스트 OS는 오픈소스에 한정되어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소스를 공개하지않는한 말이죠.
하이퍼바이저[Hypervisor]
프로세서나 메모리와 같은 다양한 컴퓨터 자원에 서로 다른 각종 운영 체계(OS)의 접근 방법을 통제하는 얇은 계층의 소프트웨어. 다수의 OS를 하나의 컴퓨터 시스템에서 가동할 수 있게 하는 소프트웨어로 중앙 처리 장치(CPU)와 OS 사이에 일종의 중간웨어로 사용되며, 하나의 컴퓨터에서 서로 다른 OS를 사용하는 가상 컴퓨터를 만들 수 있는 효과적인 가상화 엔진이다.
반가상화(Para-Virtualization)